인니 최대명절 르바란 앞서, 식료품 20% 증산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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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최대명절 르바란 앞서, 식료품 20% 증산 kooscott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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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르바란 명절 시기,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업계는 생산을 20%까지 높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히다얏 산업장관은 24일 “기업들과 회의를 한 결과 올해 르바란 시기에 식료품수요가 15~2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식료품 업계에 생산을 최대화 해줄 것을 요청했다. 르바란 시기에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매년 있는 일이며 르바란 시기 이후로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또한 생산량을 20%까지 증산하는 것은 식료품업계의 매출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르바란 때면 수요 증가와 더불어 보통 판매가격도 5~10% 증가한다. 그러나 인상된 판매가격이 동결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인도네시아 식료품협회의 아디 S.룩만 회장은 “금식절과 르바란에 앞서 식료품 공장은 이미 생산량을 평소보다 2배가량 확대했다.
 
그러나 현재 문제는 증가한 생산량을 커버할 창고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매해 계속되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로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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