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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주정부, 스톡홀름 방식 혼잡세 징수 검토 jakartabizdaily 2014-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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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로요금징수시스템(ERP) 기술 도입을 고려 중에 있다. 스톡홀름 시의 ERP기술을 도입하면 혼잡세 징수가 더 편리해져 교통체증을 감소시키는 경제적으로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6개 외국회사에게 스톡홀름 ERP모델을 시험해보도록 권고했다. 해당 6사는 스웨덴의 Kapsch, 노르웨이의 Q-free, 일본의 Mitsubishi, 인도의 Efkon, 프랑스의 Schneider Electronic, 미국의 IBM 이다.
 
무하마드 악바르 자카르타 교통국장은 “해당 6개사는 시범기간 동안 본 시스템의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 시범기간은 7월부터 6개월간이 될 것이며 그 기간 동안 우리의 기대에 미치는 효과가 나올지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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