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택배업체 JNE(PT Tiki Jalur Nugraha Ekakurir)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근교에 완전 자동화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4~9월에 착공해 2019년에 가동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무하마드 사장은 &l
건설∙인프라
2017-11-01
미국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기업 콜러(Kohler)가 서부 자바 브까시 찌까랑의 그린랜드 인터내셔널 공단(GIIC)에 공장을 건설한다. 내달 28일에 착공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GIIC 운영사 뿌라델따 레스타리(PT Puradelta Lestari)의 홍키 사장은 &l
2017-10-31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은 29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의 아파트 토핑 오프(topping off)) 기념식을 가졌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첫 분양을 시작하는 아파트 2동은 총 900가구로
반둥 고속철도가 서부 자바 주 신공항과 연결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이 수주한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주 반둥 간 고속철도 사업에 관해 신공항으로 노선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부 자바 주 마잘렝까에서 건설이 진행 중인 끄르따자띠 신 국제공항 까지 노선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됐다.&nb
2017-10-30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ll)은 반뜬 찔레곤 열간 압연기 제2 공장 건설 공사가 25%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2019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2 공장의 총 공사비는 4억 6,000만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리뽀 까라와찌(Lippo Karawaci)는 서부 자바 브까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 ‘메이까르따(Meikarta)’에서 분양된 아파트 판매 금액이 9월말 기준 4조 9,000억 루피아(약 4,081억 7,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
2017-10-26
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에 따르면 올해 1~9월 자카르타 수도권 공단용지 판매면적은 144.1헥타르에 달했다고 밝혔다. HKI의 올해 연간 목표 판매 면적은 지난해 수준인 180헥타르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HKI 회장은 “3분기(7~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자카르타특별주, 서부 자바주 보고르, 데뽁, 브까시)에서 진행되고있는 경전철(LRT) 건설 사업 비용이 당초 계획보다 약 1조 루피아 확대한 28조 5,000억 루피아(약 2조 3,826억원)가 될 전망이다. 역 2개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열차제어시스템도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n
2017-10-25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에서 개발중인 만달리까 경제특구(KEK)가 20일 정식 개소했다. KEK로 지정된 전국의 11개소 가운데 가동을 시작한 KEK는 이제 4개소 됐다. 특히 만달리까는 관광 분야에 특화된 KEK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달리까 경제특구는 쁭음방안 빠리위사따
2017-10-24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일 총 출력 500만kW급 가스터빈 개발 사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총 출력 3,500만KW급 이상의 발전소 건설 계획 중 PLN이 담당하고 있는 사업은 1,126만㎾로 약 40%의 사업이 지연되는 셈이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산디아가 부지사는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자카르타만의 인공섬 조성 계획에 대해 아니스 주지사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16일 취임한 주지사와 부지사는 인공섬 프로젝트 중단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
2017-10-2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도로국은 국영 전력 PLN 등의 기업이 전선, 가스관, 수도관 등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 6곳의 인프라 공사 완공 일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스마다 도로국장은 “작년부터 PLN과 국영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