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중고차 시장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중고차 거래 및 중고차 대출 증가에 대한 배경으로 2021년까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소비자 간 거래(CtoC) 사이트 ‘OLX'의 올라프 매니저는 "중고차 수요를 실감하고 있다
유통∙물류
2018-11-12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사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는 7일, 인도네시아에 첫 소형 승합차 '포르모'(배기량 1200cc)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유럽 배기가스 규제 '유로 4' 기준치를 충족시켰으며, 이번 달 내에 소비자에게 인도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에 따르면 국내 아이스크림 수요가 2013~2018년 사이 연간 8.8%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의 아디 회장은 "전통 제조업체는 고급 컨셉으로 신규 참가 업체는 판매 가격을 중시해 중저가 전
영국의 신발 브랜드 ‘클락스(Clarks)’이 인도네시아에 다시 진출한다. 기존의 클락스 판매를 담당하고 있던 기업이 올해 2월 영업을 중단해 클락스는 인도네시아 사업에서 일단 철수했다. 하지만 5일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
2018-11-08
인도네시아 물류업계가 당일 배송 등 신속한 배송 서비스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전자상거래(EC) 시장이 커지면서 고젝(Go-Jek)과 그랩(Grab) 등 배차 앱이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와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대 택
중국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과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이 인도네시아에서 순조롭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올해 1~9월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는 SGMW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8배인 1만 1,500대, 동풍자동차가 약 50
2018-11-07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가 최근 발표한 1~9월기 연결 결산은 증수를 확보했지만 두 자리 수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매출은 3% 증가한 54조 7,400억 루피아였다.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 제분, 농업, 운송 등 4개 사업 부문 중 농업
인도네시아의 주요 중고차 센터 ‘WTC 망가두아(WTC Mangga Dua)'는 올해 1~9월 중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만 4,000대였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의 주요 도로에서 실시되는 차량 홀짝제 통행 규제와 루피아 환율 하락에 따라 신차 가격이 인상돼 오히려 중고차
2018-11-06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의 10월 판매 대수는 1만 5,489대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저비용 그린카(LCGC)' 정책 준수 차량인 ‘브리
일본계 화장품 기업 맨담 인도네시아(PT Mandom Indonesia)가 최근 발표한 2018년 1~9월 기결산은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2조 488억 루피아, 순이익은 7% 감소한 1,503억 루피아였다. 매출의 73%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1조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오토바이 전시회 '인도네시아모터사이클쇼(IMoS) 2018'이 지난 31일 수도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자카르타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했다. 11월 4일까지 5일간 방문자 수 10만명, 거래액은 전회 대비 18% 증가한 200
2018-11-02
인도 자동차 대기업 타타 모터스(Tata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타타 모터스 디스트리부시 인도네시아(PT Tata Motors Distribusi Indonesia, 이하 TMDI)는 올해 4~9월의 트럭 신차 소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인 180대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