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손보사, 지난해 세후 이익 전년 대비 4% 감소 금융∙증시 편집부 2018-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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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손해 보험 회사의 지난해 세후 이익은 총 4조 6,520억 루피아로 전년 실적 대비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수입과 자산 운용 이익은 다소 증가했지만, 보험 인수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지난 25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지난해 총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54조 6,560억 루피아로 자산 운용 이익은 8% 증가한 4조 4,000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의 한 임원은 보험사들이 장래의 보험 사고 발생에 대비한 준비금을 6배로 확대한 것과 보험 계약자에게 지급하는 보험금 등의 보험 인수 비용이 증가한 것을 이익 감소의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대리점 및 보험 중개사에 대한 지불 비용이 증가한 것도 마진을 누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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