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외식업체 CRP, 올해 75개 점포 개설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8-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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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와룽 업노멀(Warunk Upnormal) 등의 브랜드로 외식 사업을 다루고 있는 찌타라사 프리마 인도네시아 부루쟈야(PT Citrarasa Prima Indonesia Berjaya, 이하 CRB)는 올해 신규 점포를 최대 75개 개설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렉스 마린도 CRP 창립자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매장을 확대, 연내 50~75개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RP는 지난해 재벌 살림 그룹(Salim Group)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살림 그룹이 CRP의 매장을 인수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이에 대한 발표는 없다.
CRP는 2013년에 설립돼 나시 고렝 마피아(Nasi Goreng Mafia)와 박소 부장안(Bakso Boedjangan) 등 5개 브랜드를 출시, 현재 11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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