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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MPV ‘복시’ 수입 늘린다…인니 시장점유율 확대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8-0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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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는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 고급 다목적 차량(MPV) ‘복시(Voxy)’의 수입 대수를 월 300~ 400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완성차(CBU)를 수입하는 방식으로 진행,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의 프란시스 카스 수석 본부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입 대수를 충분히 확보해 고객 수요변화에 대응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말 시점의 도요타의 수주 대수는 1,244대로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 통계에 따르면 출하 대수는 977대를 기록했다.
 
TAM은 고급 MPV 라인인 ‘알파드(Alphard)’에 이어 복시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 가격은 4억 4,600만 루피아이다. 현재 월 목표 판매량은 200대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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