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2017년 인니 제조업 수출액 13% 증가한 1,250억 달러 달성 무역∙투자 편집부 2018-0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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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도네시아 제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50억 달러였다.
전체 수출액 1,687억 달러의 74%, 비 석유 가스 수출의 82%를 차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제조업 가운데 팜유 수출액이 272조 루피아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 위는 의류(90조 루피아), 3위는 고무·수지 제품(66조 루피아)이었다. 그 뒤를 이어 화학 제품(59조 루피아), 금속 제품(51조 루피아) 순이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2019년까지 제조업 수출액을 2017년 대비 15% 증가한 1,432억 2,000만 달러로 끌어 올리겠다”라고 목표를 내걸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이어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일본 외에도 서양과 호주로 수출을 확대하겠다. 이를 위해 최근 각국 정부와 관세 인하 등을 조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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