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파키스탄, LNG 연간 150만톤 수출에 양자 합의 무역∙투자 편집부 2018-01-3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9일 파키스탄 정부와 액화 천연 가스(LNG) 연간 100만~150만톤 수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함께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한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장관이 27일 파키스탄 자무 카마루 칸 석유 담당 국무 장관과 합의서에 서명했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파키스탄 국영 LNG 회사 PLL에 LNG를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10년으로 양국 합의로 5년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파키스탄 당국은 파키스탄에서 3번째로 건설되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운영자로 쁘르따미나를 검토 중이다.
- 이전글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2017년 매출 17% 증가...순이익은 24% 감소 2018.01.30
- 다음글구글, 고젝에 1억 달러 출자...“인니 IT 산업에 집중” 2018.0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