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일본, 인니 제품 판매 확대에 협력 양해각서 체결 무역∙투자 편집부 2017-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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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기업 이온(AEON)은 11월 29일 인도네시아 무역부와 인도네시아 제품의 수출 확대 협력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온은 향후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의 물동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정보교환과 인도네시아 제품 조달 확대 등에 협력, 이온 그룹은 인도네시아 제품 판매를 강화한다.
무역부 수출개발국의 아를린다 국장은 “장어와 새우, 커피, 속옷 등의 할랄 제품 수요가 일본에서 높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온 그룹은 동남아시아에서 쇼핑몰 3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종합 슈퍼 39개, 슈퍼마켓 150개 등 총 263개 점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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