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부동산 센뚤시티, 스미토모 상사와 합작 법인 설립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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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복합단지 ‘센뚤 시티(Sentul City)'를 개발하는 부동산 업체 센뚤 시티(PT Sentul City)는 11월 28일 스미토모 상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센뚤 시티는 이날 금융감독청(OJK)에 자본금 3,330억 루피아를 투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 합작회사에 대해 센뚤 시티가 30%, 스미토모가 70%를 출자한다.
새로운 합작회사는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고급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 사업을 다룬다.
한편, 보고르 센뚤시티에는 2018년에 일본계 대형쇼핑몰 이온몰 인도네시아 3호점도 건설될 예정이며 이 주변으로는 아파트와 오피스 타워, 호텔 등도 들어선다.
최근 자카르타와 보고르를 연결하는 경전철(LRT) 건설 등 인프라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주변 땅값이 상승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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