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정비 GMF, 한국 등 해외 4개국에 지점 개설 계획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항공 정비 GMF, 한국 등 해외 4개국에 지점 개설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8-01-3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과 한국, 중국, 호주 등 4개국에 항공 MRO(정비·수리 분해 점검) 해외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GMF의 이반 사장은 “UAE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둔다. 현재 협력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한국은 이미 협력 기업 1개사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일본에도 사업을 전개하고 싶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이반 사장은 이어 “중국민용항공국(CAAC)의 승인을 얻었다”라며 “국내 산업 보호를 가장 중시하는 중국 정부의 승인을 얻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호주 사업은 이달 초에 호주의 컨설턴트 및 항공기 정비를 담당하는 KORR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반 사장은 “지난해 기계 정비 및 항공기 수리 능력이 향상돼 매출이 두 자리대 성장을 기록했다”라고 말하며 "당초 설정한 목표 매출 4억 2,400만 달러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