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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영세기업 80만 개 대상으로 대출 3조 루피아 실시 금융∙증시 편집부 2018-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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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영세기업을 위해 슈퍼 마이크로 크레디트(UMi)에 3조 2,400억 루피아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영세기업 80만개를 대상으로 각 업체 당 최대 1,000만 루피아를 상한으로 대출을 제공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사업자의 자립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하며 “정부는 국내 영세 기업 4,400만개 대부분이 상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해 사채업자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UMi는 지난해 8월 시험 도입 이후 국내 19개 지역의 30만 7,000개로 총 7,430억 루피아의 대출을 제공했다. 업체 당 대출 금액은 100만~1,000만 루피아로 대출 기간은 2~24개월이다. 연리는 2~4%로 중소기업의 국민 기업 대출(KUR) 연리 9%보다 훨씬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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