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온라인 자동차 매매 카무디, 올해 온라인 신차 판매 사업 시작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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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동차 매매를 다루는 카무디(Indonesia)는 중고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차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중산층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신차 구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카무디 플랜자르 최고경영 책임자(CEO)는 “최근 독일 홀츠 블링크 벤처스(Holtzbrinck Ventures)와 텐게르만 벤처(Tengelmann Ventures), 아시아 태평양 인터넷 그룹(APACIG)의 3개사에서 1,000만 달러 출자를 받았다. 이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에 충당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사업에 조달액의 30~40%를 할당,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법인 카무디 인도네시아(Carmudi Indonesia)는 2013년부터 중고차 온라인 매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 사이트에는 약 10만대의 중고차 정보가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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