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왓츠업,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왓츠업 비즈니스’ 18일 인니서 개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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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이스북 산하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왓츠업(WhatsApp)은 18일 새로운 서비스 ‘왓츠업 비즈니스(WhatsApp Business)‘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는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중소영세기업의 왓츠업 이용 확대가 그 목적이다.
왓츠업 비즈니스를 통해 회사는 고객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을 주는 등 고객 의사소통 및 고객관리를 할 수 있다. 또, 광고 메시지 전송, 방문자 정보 분석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왓츠업은 이날(18일) 왓츠업 비즈니스 서비스를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미국, 이탈리아, 멕시코 등 4개 국가에서 개시했다. 한편, 미국 구글의 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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