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싱오사리 지역, 관광 경제특구로 지정되길 바래...30조 루피아 투자유치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8-0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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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싱오사리 관광 경제특구 개발 담당업체 인뗄레겐시아 그라하따마(PT Intelegensia Grahatama)는 30조 루피아의 투자유치가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뗄레겐시아 그라하따마의 데이비드 사장은 “싱오사리 주변에는 '브로모 뜽그르 스메루 국립공원(TNBTS)‘이 있다. 정부는 앞서 올해 국립공원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내걸었다”라고 말하며 "국립공원 관광객들이 싱오사리 지역에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싱오사리 개발을 위해 발리 관광특구 개발 경험을 가진 국영기업과 제휴할 계획이다.
경제특구로 유치할 싱오사리 지역의 총 면적은 300헥타르이다. 인뗄레겐시아 그라하따마는 현재 상세 설계를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오는 3월에 싱오사리 지역이 경제특구로 지정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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