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어아시아, 수까르노 하따 공항 내 3터미널로 이동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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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그룹의 국제선 발착이 22일 오전 3시부터 제 2터미널에서 제 3 터미널로 이동했다.
국내선은 종전 그대로 2터미널을 이용한다고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가 이달 초 발표했다.
지난해 5월 국제선 터미널로 공용이 시작된 제 3터미널은, 현재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의 국제 및 국내선,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 베트남 항공, 대한 항공, 중국 남방 항공, 대만 중화 항공 등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제 2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항공사의 국제선도 순차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향후 제 1, 제 2터미널은 국내선으로만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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