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만달리까 경제특구, 11월까지 투자 금액 12.7조 루피아 달해 무역∙투자 편집부 2017-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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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특구 개발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관광개발공사(ITDC)에 따르면,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만달리까 투자액이 11월까지 12조 7,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달리까는 지난달 관광경제특구로 정식으로 지정됐다. ITDC 압둘 사장은 “그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만달리까 관광특구는 현재 역삼투막(RO)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가 건설, 꾸따 해안에 길이 6.6킬로미터의 포장도로도 완공됐는 등 인프라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총 120헥타르 규모의 토지에 국제수준의 레이스서킷을 포함한 복합시설 등도 건설된다.
현재 호텔 7개가 건설 준비 단계로 2019년 총 2,200개의 객실이 추가로 제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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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그 돈이 어디로 갔나 ? 바닷물 속에 부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