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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10월 무역 흑자 9억 달러, 전년 대비 28% 감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7-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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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무역 흑자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10월 무역 수지는 8억 9,5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석유가스가 7억 9,220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고 비 석유가스가 16억 8,72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150억 8,7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비 석유가스 수출이 17% 증가, 석유가스 수출이 34% 증가하며 전체를 끌어올렸다.
 
비 석유가스 주요 수출 품목은 철광석 및 원자재가 전월 대비 35% 증가한 4억 6,740만 달러로 확대, 신발도 20% 성장세를 보인 4억 3,330만 달러였다.
 
1 ~ 10월 무역 수지는 117억 8,400만 달러의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석유 가스가 66어거 6,630만 달러 적자로 적자 규모가 확대된 반면 비 석유가스 흑자는 5% 증가한 184억 5,030만 달러였다.
 
수출액은 17% 증가, 수입은 15% 증가했다. 주요 11개 수출국 중 1 ~ 10월간의 비 석유가스 수출은 9개국에서 증가했다. 중국이 48% 증가, 인도가 44% 증가해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비 석유가스 수입액은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증가했다. 수입액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으로 14% 증가, 인도가 3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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