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23일 인도네시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 2건에 대해 10억 달러를 대출 승인했다. 인도네시아의 사회적 안전망과 의료 체제를 강화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악화를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아시아개발은행과 협
경제∙일반
2020-06-25
인도네시아 재무부 재정정책기구(BKF)의 수장인 페브리오씨는 17일, 정부 채무 잔고의 대국내총생산(GDP) 비율이 내년에는 33.8~35.8%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시점에서 채무 잔액의 대GDP 비율은 29.8%였다. 페브리오씨는 부채 비율의 상승
인도네시아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겠다는 국가차원의 산업 로드맵인 ‘메이킹 인도네시아 4.0(Making Indonesia 4.0)’에 따른 핵심 육성산업에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을 추가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
2020-06-24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의 실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 대출’은 53조 5,700억 루피아를 할당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대책비로 695조 2,000억 루피아의 거액 예산을 할당하고 있지만, 집행률은 낮은 상태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미달러 표시 이슬람 채권(수쿠크)을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5년물, 10년물, 30년물의 세 종류로, 발행액은 총 25억 달러다. 발행액의 약 6.7배가 되는 166억 6,000만 달러의 응모가 있었다. 발행액의
2020-06-23
인도네시아 공무원 연금을 운용하는 국영 연금 보험회사 따스뻰(PT Taspen)은 생명보험 자회사 아수란시 지와 따스뻰(PT Asuransi Jiwa Taspen)과 주택금융을 다루는 국영 은행 따붕안 느가라(BTN) 2개사가 국영 생명보험회사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T Asuransi Jiwasraya)의 자회사 지와스라야 뿌뜨라(PT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부깔라빡(Bukalapak)의 무하마드 파지린 전(前) 대표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의 공동 설립자 무하마드 파지린 라시드 사장(33세)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디지털 사업 담당
인도네시아 레스토랑호텔협회(PHRI)에 따르면 6월에도 호텔 운영을 재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코로나19로 호텔 여객 수요가 낮아 7월부터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PHRI의 하리야디 회장은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는 이번 달에도 여전
2020-06-22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6일에 개최한 연례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에 조니 부나르또 쫀드로(Djony Bunarto Tjondro) 부사장의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니 신임 사장은 동 일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연례 주주총회까지다. 조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의 실시가 늦어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책비로 695조 2,000억 루피아의 거액 예산을 할당하고 있지만, 집행률은 낮은 상태이다. 세제 혜택 등 실업계에 자극책의 예산 집행률은 6.8%, 의료 종사자의 지원 등 보건 분야는 1.5%에 그쳤다. 긴급 예산을 수행하기 위한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2022년까지 국가예산에서 국영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중지할 방침을 나타냈다. 15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에는 국고에 납부하는 배당금으로 모든 운영비를 충당한다. 에릭 장관은 “모든 국영기업이 같은 전망을 가지고 실적 향상
2020-06-19
인도네시아 식품·가정용품 기업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는 114억 루피아 상당의 코로나19 PCR 진단키트 40,000개를 코로나19태스크포스팀에 지원했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의 허르만 이사는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전염 대응을 위해 힘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