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최근 2018년 예산에서 설비 투자에 1억 달러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또, 연내 중동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지
무역∙투자
2018-01-1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천연가스 광구 개발에 참여하기 희망하는 투자자는 운영 사업자인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직접 협상하면 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부의 아르찬드라 따하르 차관은 “나뚜나 광구에 대한
에너지∙자원
일본의 후마키라(Fumakilla)는 15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후마키라 인도네시아(Fumakilla Indonesia)가 제삼자 할당 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미토모 상사의 자회사인 농약과 방역 약품의 전문 상사 서밋 아그로 인터내셔널(Summit Agro International)가 후마키라 인도네시
금융∙증시
인도네시아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체결을 촉구하고 있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6개국(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는 올해 중장비 생산 대수가 지난해 목표 생산량 대비 59% 증가에 해당하는 7,000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까지 인도네시아 국가 중장비 생산량은 4,036대에 이르렀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527대보다 60% 증가한 수치. 중장비 생산량
2017년 12월의 신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의 2017년 12월의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가 11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혼다 자동차는 2016년 동월 대비 약 10% 가량 늘었으나 도요타 및 기타 브랜드 등은 전년 동월 대비 두자리 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
올해 신발 산업이 약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네시아 제화업자 협회(aprisindo)는 올해 인도네시아 신발 산업 성장률을 3.5%로 예상하고 나섰다. 올해 중으로 자바에서 신규 신발 공장이 가동되는 것을 바탕으로 전년도 성장률인 2%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협회 관계
온라인 쇼핑,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등으로 스마트폰 결제에 익숙한 인도네시아에서 ‘현금 없는 사회’로의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다. 닛케이아시안리뷰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내 최대 복합 대기업인 리포그룹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6000만 고객의 자료를 수집·분석해 새로운 모바일 금
교통∙통신∙IT
2018-01-16
인도네시아의 섬유류 수출이 한동안의 정체기에서 벗어나 2017년 호조를 나타냈다. 현지매체들은 최근 인도네시아 직물조합(API)을 인용해 2017년 인도네시아 섬유와 섬유부가가치제품 수출이 5% 성장했으며, 이로서 2012~2016년 사이 업계 성장 정체기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API는 인도네시아의 2017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 운영하는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가 누적판매 1천만t을 돌파하고 가동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는 크라카타우 포스코의 작년 영업이익이 약 1천200만 달러로 2014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2일 2017년 신규 투자 실현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426억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총 안건 수는 1,054건이다. 분야별로는 공업 관련 투자 건수가 256건의 216억 달러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산업에 이어 관광이 159건에 170억 달러로 40%를 차지했다. 그 외 분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일본에 전세기 운항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루다 항공은 회사 산하의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스 재팬(Garuda Orient Holidays Japan)을 통해 일본 여행사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세기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