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피치, 인도네시아 신용등급 'BBB'로 상향…전망 '안정적' 금융∙증시 편집부 2017-1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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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피치는 "거시경제 정책이 지속해서 안정 유지 쪽으로 맞춰지면서 지난 몇 년간 외부 충격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회복력이 꾸준히 강화됐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피치는 인도네시아의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4%로 올해에 견줘 0.3%포인트 높아지고, 2019년 성장률은 5.5%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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