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2017년 세금 징수액 목표치의 91% 달성...1,339조 8천억 루피아 금융∙증시 편집부 2018-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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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017년 세수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세수 목표치인 1,472조 7천억 루피아에 못 미친 1,339조 8천억 루피아를 획득, 91% 달성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하지만 2016년 대비 세수액이 4.3% 증가했다”라며 “또, 2016년에 시행한 조세사면을 통한 징수액을 제외한다면 총 12.6% 증가한 셈이다”라고 언급했다.
세목별로 보면 석유가스 산업에 대한 세수가 50조 3천억 루피아에 달해 당초 설정한 41조 8천억 루피아에서 초과 달성했다. 이는 2016년의 36조 1천억 루피아 대비 39.4% 성장했다.
한편, 비 석유가스 산업은 1,097조 2천억 루피아로 목표치인 1,241조 8천억 루피아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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