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인니 2017년 인플레이션 3.61% 기록 경제∙일반 편집부 2018-01-0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일 2017년 인플레이션이 3.61%를 기록해 당초 예상한 4.3%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3.35%와 2016년의 3.02%보다는 높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2018년에도 이 현상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중앙통계청의 유니따 통계서비스 부서장은 "행정비와 전기세 인상 등이 2017년 인플레이션 상승을 견인했다"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 쌀과 닭, 생선, 달걀 등의 식료품 가격 상승도 이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 이전글BRI, 가똣 수브로또에 오피스 타워 착공 2018.01.03
- 다음글인니 빈곤층 인구 하락세...작년 9월 기준 4.28% 하락 2018.0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