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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자회사 인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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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회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국영 석유 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자회사인 쁘르따가스(PT Pertagas)를 취득할 계획을 밝혔다.
 
쁘르따미나를 지주회사로 두는 국영 석유·가스 통합회사 설립을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PGN의 라차맛 비서는 “PGN이 쁘르따가스의 모든 주식을 취득한 후, PGN을 쁘르따미나 산하에 둘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라차맛 비서는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국내 가스 관련 인프라와 가스 공급망이 정비돼 경영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석유와 가스 산업부문 아구스 전문가는 “쁘르따미나는 석유·가스 상류부문, PGN은 하류부문의 사업 운영에 집중해야한다”라는 견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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