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대표 미디어 기업인 '엠텍(Emtek)'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엠텍’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신성빈 기획부문장, 엠텍의 수딴또 하르또노 사장, 수띠아나 알리 이사 등이
교통∙통신∙IT
2019-07-26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와 교통부는 라이언 에어(Lion Air) 등 저가항공사(LCC) 2개가 요일·시간을 불문하고 모든 항공편에 운임료를 인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와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산하의 LCC 시티링크(Ci
2019-07-25
인도네시아 차체 제조업체 락사나 버스(Laksana Bus)는 최근 2층 고급 버스 ‘레거시 SR2 스위트 클래스(Legacy SR2 Suites Class) '를 출시했다. 최근 신고속도로 개통과 항공 운임 상승의 영향으로 고급 사양의 고속버스 이용객이 증가하고 추세이다. &n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이 22일 새로운 회사 로고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23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창립 9년째를 맞아 기존에 오토바이가 그려진 로고에서 사업 다각화를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로고의 명칭은 ‘솔브(Solv)’. 지도상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21일 수도 자카르타 하늘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에 건설 중인 제3활주로를 시찰하고, 8월 17일 독립기념일에 맞춰 내달 중순에 개시하고자 하는 의향을 표명했다. 21일에는 제3활주로에 시험기가 착륙했다. 부디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내년에 서부 자바, 중부 자바, 동부 자바주를 중심으로 국내 38곳의 버스터미널을 리모델링 할 계획을 밝혔다. 버스터미널은 공항과 기차역에 비해 시설의 현대화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개조 비용은 5,000억 루피아로 이슬람 국채 발행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2019-07-24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AP1)는 18일 터키항공의 이스탄불-발리 덴빠사르(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직항이 17일 취항했다고 밝혔다. 19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출국과 귀국 노선 모두 수, 금, 일요일
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가 인도네시아인이 가장 선호하는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뽑혔다. 소비자 동향을 조사하는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담당하는 스냅카트(Snapcart)가 5월에 실시한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의 이용 동향에
2019-07-22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무인 항공기(UAV)에 관한 규정을 연내 책정한다고 밝혔다. 무인 항공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규정을 수립,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규정에는 UAV에 관한 조종사 자격과 기체 등록&mid
미국 신용카드사 비자(VISA)는 17일,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동남아시아 지역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 협력한다. 비자는 고젝이 진행하고 있는 투자 라운드 '시리스 F'의 일환으로 출자했다. 투자액 및 출자시기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향후 구체적인 제휴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은 QR 코드 결제 서비스 ‘링크 아자(Link Aja)'와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연내에 고젝 앱에서 링크 아자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일자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링크 아자의 홍보 담당자는 "고젝이 제공
2019-07-19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항공 사업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공제를 규정한 법령 ‘2015년 제69호'의 개정령을 승인했다. 지난 11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항공 운임의 가격 인하를 촉진할 목적으로 수일 내에 공포될 전망이다. 수시위조노 인도네시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