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석탄 대형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동남아 지역에 가동된 석탄화력발전소(PLTU)를 인수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설비를 증강하고 발전 능력을 높인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다로 에너지의 가리발디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
에너지∙자원
2018-09-2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광물·석탄 분야의 기업에 대해 수출에서 얻은 외화를 국내 은행 또는 인도네시아 은행의 해외 지점에 예금하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를 위반한 기업에는 수출 추천서와 사업 허가를 박탈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달 5일자로 제정된 국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바끄리 앤 브라더스(PT Bakrie and Brothers)는 깔리만딴 섬과 중부 자바 주를 잇는 가스 파이프라인(길이 1,155킬로미터)의 부설 사업에 대해 중부 자바 주까지 부설하는 것을 취소하고 깔리만탄 섬에 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파이프라인의 길이도 522킬로미터
인도네시아 산업 가스 제조·유통 기업, 아네까 가스 인더스트리(PT Aneka Gas Industri)는 연내 가스 시설 4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사 시설이 전국에 96개소가 있으나 연내 추가로 4개소를 지어 100개소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2018-09-26
인도네시아에서 이달 1일부터 경유에 바이오 디젤 20% 혼합한 'B20'의 사용 의무가 자가용이나 중장비, 선박 등 모든 디젤 차량 및 선박에 확대되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 가지 못한다는 문제가 표면화되고 있다. 연말까지 23억 달러의 외화 유출을 억제하겠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도 불투
2018-09-25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안 파워 어워즈(Asian Power Awards)`에서 정부지원 사업 분야(Fast-Track Power Plant) 우수 발전소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아시아 경영정보 전문기업인 찰튼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아시아 지역 발전산업
2018-09-24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산하의 석탄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은 올해 12월 석탄 가스화 플랜트 건설 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0억~15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방 석유·가스 개발 사업자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 원유 공급을 의무화한 규정은 투자 유치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부는 6일에 발표한 에너지광물장관령 ‘2018년 제
2018-09-2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미국계 광산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가 동부 자바 그레식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리 제련소 건설은 9월 시점의 공사진행률이 4.7%였다. 정부는 2022년 초까지 제련소를 건설하도록 의무화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
2018-09-20
'건설 중단' 현지언론 보도 정면 반박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가 인니 석유화학 단지 건설이 중단됐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LCTH)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이 중단됐다는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2018-09-19
인도네시아팜오일위원회(DMSI)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일 B20 사용 의무 범위를 자가용이나 중장비, 선박 등 모든 디젤 차량에 확대할 것을 대통령령 ‘2018년 제66호'를 통해 시행함에 따라 연말까지 4개월에 걸쳐 팜원유(CPO)의 소비량이 100만톤 증가할 전망이다. DMSI의 사핫 부의장은 인베스터 데
2018-09-18
인도네시아 정부는 환율 변동의 영향을 적게 받는 지열발전사업이 장기 투자 사업으로 유망하다고 투자를 촉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피아 환율 약세에 따라 외환 보유액이 유출되지 않도록 제동을 걸고 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선납수입법인세 인상과 원유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