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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뜨라, 부동산과 인프라 사업 강화...사업다각화 박차 무역∙투자 편집부 2017-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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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부동산 부문과 인프라 부문을 강화할 전망이다.
 
최근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문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아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의 부동산 부문 자회사 므나라 아스뜨라(PT Menara Astra)의 빤지 재무부장은 “동부 자카르타 짜꿍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 개발 사업 ‘ASYA’에 집중하고 있다. 70헥타르 규모의 토지에 단독주택과 아파트, 상점 등을 15년에 걸쳐 건설한다”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 자카르타 중앙비즈니스지구(CBD) 수디르만 지역에 건설 중인 오피스 빌딩 ‘므나라 아스뜨라(Menara Astra)'는 연내 완공, 고층 주택 ’아난다마야 레지던스(Anandamaya Residence)‘는 2018년 4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인프라 자회사 아스뜨라텔 누산따라(PT Astratel Nusantara)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총 연장 352.6킬로미터의 고속도로 운영권을 2020년까지 500킬로미터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와 운영권 취득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아스뜨라텔은 2018년 3월에 실시되는 서부 자바 수방의 빠띰반 항구 운영 사업자 입찰에도 응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항구 주변의 찌꼬뽀-빨리마난 고속도로 운영권 45% 취득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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