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바이오 디젤 수출 모색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바이오 연료 제조 협회(Aprobi)는 미국에 바이오 디젤의 대체 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올해 11월 인니산 바이오 디젤 제품에 34.45 ~ 64.73%의 상계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에너지∙자원
2017-12-08
마따하리 백화점이 올해 8개 점포를 오픈하고 4개 점포를 폐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백화점(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은 올해 8개의 신규 백화점을 오픈했으며 4개 백화점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 수준이 상승하고 있는 중소 도시에 진출하는 한편, 수도 자카르타 매장 등 수익이 낮은 점포
유통∙물류
핀 테크 업자에 대한 새로운 규제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금융 감독청(OJK)는 IT 금융 서비스인 핀 테크 사업자에 대한 새로운 규제 방안을 내년 3월까지 마련할 방안이라고 밝혔다. OJK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규제 마련을 위한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중이다&rdquo
교통∙통신∙IT
전자담배 대상으로 과세가 시행된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은 내년 7월부터 전자 담배를 과세 대상으로 분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재무 장관령 ‘2017년 제146호’에 따라 전자 담배에 과세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4일 전국의 은행 결제 시스템을 통합하는 'NPG(National Payment Gateway)'를 가동했다. 시중은행의 시스템 효율성과 고객의 편리성 향상을 추진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NPG에서 은행 간 거래
금융∙증시
2017-12-07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 화산의 분화로 인한 피해액이 12월말까지 9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관광장관은 “발리는 보통 하루에 1만 5,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총 2,500억 루피아를 지출한다”라고 말하며 “11월 말에 발생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5일 열린 순환형 유동층(CFB) 보일러 관련 세미나에서 스미토모중공업(PT Sumitomo Heavy Industries Ltd)이 CFB보일러 기술을 참가자들에게 수주 제안했다. 이 세미나에는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국영 전력 PLN, 무역 관련 종사자 130명이 참가하는 등 신재생 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entsu Aegis Network)는 5일 인도네시아 마케팅 관련 IT 기업 발루클릭(Valuklik)을 완전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츠 그룹 산하에 디지털 성능 관련 사업을 다루는 아이프로스펙트(iProspect)와 발루클릭을 합병해
인도네시아 의류업체 리키 뿌뜨라 글로벌인도(PT Ricky Putra Globalindo)는 중부 자바주 뜨갈 공장의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키 뿌뜨라의 띠르따 이사는 “신규 채용한 100여명의 직원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향후 추가로 300명을 고용할 예
건설∙인프라
일본의 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는 5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보고르 센뚤 지역에서 아파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따. 총 사업비는 2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센뚤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을 다루고 있는 센뚤 시티(PT Sentul City)와 11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집중해온 인프라 정비 사업 방향을 향후 인재 육성과 교육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직업 교육 및 훈련, 기술 시스템 등의 전문학교에 투자할
쁠린도3이 채권 발행을 예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쁠린도3, PT Pelindo 3)가 내년 상반기(1~6월)에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쁠린도3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달 자금 중 70%는 사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