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농장 ANJ, 홍콩 기업과 협력해 완두콩 냉동 가공공장을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2-0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농장회사 아우스띤도 누산따라 자야(PT Austindo Nusantara Jaya, 이하 ANJ)는 홍콩 기업과 협력하여 완두콩 냉동 가공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이나 미국, 호주 등 해외에도 수출한다. 건설 비용은 650만 달러로 2018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1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NJ의 완두콩 재배를 다루는 자회사 GMIT(PT Gading Mas Indonesia Teguh)와 대만에 본사를 둔 아시아 푸드 그룹이 최근 협력 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ANJ의 루카스 이사(재무 담당)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9년에는 연간 용량 3,000톤에 달하며, 이 가운데 1,600톤을 수출한다. 2022년에는 연간 용량 6,000톤으로 확대해 매출 1,400만 달러 달성이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GMIT 자야 사장은 “증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안에 완두콩 농장 면적을 212헥타르까지 확대, 2022년까지 1,600 헥타르까지 늘린다”라고 설명했다.
- 이전글1~9월 손해보험료 수입 13% 증가 2017.12.05
- 다음글무디스, 인도네시아 성장률 5.2%로 전망 2017.1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