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석유·가스 지주회사 설립 추진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석유·가스 지주회사 설립 추진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2-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를 지주회사로 둔 정부계 석유·가스 기업 통합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 광업·전략산업·미디어국의 파자르 국장은 “지난달 말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가 출범한데 이어 석유·가스 분야에서도 지주회사를 설립한다”라고 말했다.
 
우선 국영 쁘르우사한 가스 ​​느가라(PT Perusahaan Gas Negara, 이하 PGN)의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지주회사 설립에 대한 승인을 받은 후 준비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PGN 측은 정부의 뜻에 찬성을 표하며 신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쁘르따미나는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앞서 11월 28일에 PGN에 조속히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