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통신사 텔콤, 말레이시아 최대 VSAT 회사 지분 70% 취득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1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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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는 24일 말레이시아의 최대 VSAT(초소형위성송수신국) TS 글로벌 네트워크(TSGN)의 지분 과반수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지역거점을 대폭 확충해 아시아지역 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텔콤 산하의 텔레코무니까시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Telin)을 통해 TSGN 주식의 최대 70%를 1억 850만 링깃에 취득했다.
Telin의 파이잘 사장은 "TSGN과 협력해 더 넓은 지역에서 Telin 서비스를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TSGN는 농장이나 광산, 정부, 은행 등의 기업에 VSAT 서비스를 제공,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브루나이, 파푸아 뉴기니에서도 사업 전개하고 있다. 미얀마, 브루나이는 계열사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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