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일본 유명 패션브랜드, 인니 EC 기업 ‘Bobobobo’에 출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7-12-05 목록
본문
일본의 20~30대 여성 브랜드 ‘어스, 뮤직, 에콜로지’로 유명한 스트라이프 인터내셔널은 11월 30일, 제삼자 할당 증자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패션 전자상거래(EC) 벤처 기업인 'Bobobobo(보보보보)‘의 지분 34%를 취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국가에 진출하게 된다.
Bobobobo는 현재 패션 EC 사이트 ‘Bobobobo’와 ‘WASTU’를 운영하고 있다. Bobobobo는 2013년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2년간 거래 총액이 약 7배 증가했다.
스트라이프는 향후 노하우 및 기술을 Bobobobo에 제공하고 WASTU의 생산 및 쇼룸 확장 등에 지원, 인터넷 판매 확대를 노린다.
- 이전글서부 수마뜨라, 양식 물고기 집단 폐사...약 15억 루피아 피해 2017.12.04
- 다음글광업 통합 지주회사 이나룸, 하류사업 9.6조 루피아 투자 2017.1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