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없어도 가능한 주택 내년 자카르타에 착공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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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층을 위한 계약금 면제 주택이 건설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 측은 계약금이 필요 없고 대출 이자가 저렴한 저소득층 주택 개발을 내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디아가 자카르타 주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설 지역은 동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 인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첫 번째로 건설이 시작될 지역의 주택 부지 면적은 약 1,3헥타르에 달한다. 총 700채의 고층 주택 2 동이 건설된다.

자카르타 주 측은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내년 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니스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와 산디아가 부지사는 앞선 주지사 선거에서 무 계약금 주택 담보 대출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 8,000억 루피아를 할당하기 위한 심의가 의회에서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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