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졸리비, 인니에 10년 내 150점 오픈 계획 > 경제∙비즈니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필리핀 최대 외식기업 졸리비 푸드(JFC)는 최근 2019년에 패스트푸드 체인점 '졸리비' 1호점을 인도네시아에 개설하고 향후 10년간 150개 점포 이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JFC의 데니스 국제사업(유럽·중동·아시아·호주) 담당 사장은 “닭고기가 선호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라며 이번 1호점 개설 이유를 언급했다.

데니스 사장은 이어 “한편 싱가포르에는 2013년에 진출해 현재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5년간 15개 점포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말레이시아와 마카오 진출도 목표로 내걸었다.

JFC는 9월말 기준 필리핀에서 1,023개 지점의 졸리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베트남(93개), 브루나이(15개), 홍콩(4개), 미국(36개), 사우디 아라비아(11개) 등 12개국에서 총 186개 지점을 전개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