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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노동부 장관, 까라왕·브가시 최저임금 재검토 실시 경제∙일반 편집부 2017-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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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니프 노동부 장관은 28일 서부 자바의 산업집적지 까라왕과 브까시의 내년 최저임금 설정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계에서 두 지역에 대한 최저임금이 너무 높게 설정되었다고 비판을 받고 있어 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현지 언론 CNN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하니프 노동장관은 “까라왕과 브까시의 최저임금은 중앙정부가 정한 올해의 인상률(8.71%)에 따르고 있지만, 너무 높은 수준이다”라고 견해를 나타내며 “재검토를 실시하겠다”라고 언급했다.
 
까라왕군의 내년 최저 임금은 월 391만 9,291루피아, 브까시는 391만 5,354루피아로 모두 자카르타 최저임금(약 365만 루피아)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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