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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 ~ 10 월 일용품 매출 둔화 유통∙물류 편집부 2017-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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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일용품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미국계 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1 ~ 10얼의 일용 소비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 실적을 크게 밑돌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0월 단월 매출은 식료품이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 비 식료품은 1.8% 증가했다. 연간 매출도 전년 대비 2.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추가 경정 예산 집행 지연이나 세수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는 것과 연관해 일용 소비재 매출이 향상되는 시점은 사회 보장 보조금 등이 지급되는 내년 2 ~ 3월 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소매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215조 ~ 220조 루피아로 당초 목표치였던 9% 증가를 하회하는 양이다. 올해 르바란 기간 동안의 매출 성장이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했으나 크리스마스와 등 연말 연시에 15 ~ 20%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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