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 실랑잇 국제공항 출범 공식 발표 > 경제∙비즈니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의 실랑잇 공항이 지난 24일부터 공식적으로 국제공항이 되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는 또바 호수의 관문으로 거듭나길 기대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제공항으로 업그레이드 된 실랑잇 공항은 길이 2,400미터, 폭 30미터였던 활주로가 길이 2,650미터, 폭 45미터로 확장됐다. 여객터미널도 연 100만명의 여객 취급이 가능해졌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는 실랑잇 국제공항의 활주로를 2020년까지 3,000미터까지 확장하도록 해야한다”라고 지시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전세기가 지난 10월 28일 실랑잇 공항의 첫 국제선으로 취항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