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마하캄 광구에서 원유 시추 진행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9-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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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따미나가 마하캄 광구에서 원유 시추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 쁘르따미나가 동부 깔리만딴의 마하캄 연안 광구 6개소에서 원유 시추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원유 매장량은 밝히지 않았다. 6개소 외에 7번째 시추 장소를 물색 중에 있고 총 15개 장소에서 시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쁘르따미나 측은 올해 이 사업에 총 1억 8,7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시추 작업은 프랑스계 석유 가스 대기업인 토탈 E&P 인도네시아가 실시하고 있다.
토탈 측은 올해 6개 지역에서의 원유 채굴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쁘르따미나의 사업 인도는 내년을 예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하캄 광구에서의 가스 채굴량 목표는 1조 7,000억 입방피트로 내년 목표는 이를 밑도는 1조 4,000억 ~ 1조 5,000억 입방 피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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