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중소기업 대출 연리 7 %로 인하 금융∙증시 편집부 2017-09-29 목록
본문
중소기업 대출 연리가 내려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소기업 대출(KUR)연리를 현행 9%에서 7%로 인하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금리 인하를 통해 목표 대출 금액 달성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사업 지원을 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재무국 관계자는 “특히 신생 기업의 대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무국은 관련 규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무국 관계자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8월 말까지 중소기업 대출 이용자는 273만 명이라고 답했다. 총 대출 금액은 61조 1,400억 루피아로 2017년 대출 목표 110 루피아에 대한 달성률 비율은 56% 였다.
한편, 지역별 대출 금액은 자바와 수마트라가 가장 많았다. 중부 자바 주의 대출 이용자는 57만 명 대출 금액은 11조 루피아였다. 동부 자바와 서부 자바가 뒤를 이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이전글수입 소금 순도, 염화나트륨 함량 구분 철폐 2017.09.28
- 다음글쁘르따미나, 마하캄 광구에서 원유 시추 진행 2017.09.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