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일 20%의 팜오일이 혼합된 디젤 연료 B20의 이용 확대 정책으로 무역 적자를 3분의 1까지 감소하고 연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연료 수입 비용 중 59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자원
2018-08-08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7월 25일자에 공포한 무역장관령에 따라 8월 광석 기준수출가격(HPE)을 전월 대비 낮췄다. 국제 가격 하락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장관령 ‘2018년 제79호’에서 품목별 HPE는 동광(함량 15% 이상)이 전월 대비
2018-08-0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6개 지역의 2018~2027년 가스 수급전망을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017~2035년에 대한 가스 수급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보죠네고로 잠바란-띠웅 비루 광구와 동부 깔리만딴주 장끄릭 광구 등의
인도네시아 정부가 바이오 디젤 B20 사용에 대한 대통령령을 공포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20%의 팜오일이 혼합된 디젤 연료 'B20'을 자가용 디젤 차량에도 사용을 의무화하는 정책에 대해 8월 초순에 관련 대통령령이 공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2018-08-06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7월 31일 발표한 석탄 생산량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 개정한다는 방침을 철회하고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은 인도네시아시장에 필요한 석탄이 우선 의무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정책으로 석탄회사는 석탄 생산량의 25%를 발전용으로 공급
2018-08-03
인도네시아 공공·국민주택부는 수자원 법안에 대한 의회 심의에 앞서 식수업계 등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생수제조자협회(Aspadin)의 수원 이용에 관한 법안 제51조를 명확히 규정했다. 이 법안의 제47조에는 기존의 세금 외 이익의 10%를 수자원 보전을 위한 공여할 것
미국 광산 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의 자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는 25일 자회사 프리 포트 인도네시아의 2018년 상반기(1~6월)의 생산 실적을 발표했다. 파푸아 주 그래스버그 광산의 생산량은 구리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6억 5,800만 파운드, 금이 2.3배의 133만 5,
2018-08-02
인도네시아 팜 오일 및 팜 농장 회사 2개사가 바이오 디젤 생산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20%의 팜오일이 혼합된 디젤 연료 'B20' 이용을 촉진하고 있어 국내 바이오 디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월
2018-08-01
인도네시아 정부는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의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은 인도네시아시장에 필요한 석탄이 우선 의무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정책으로 석탄회사는 석탄 생산량의 25%를 발전용으로 공급해야 한다. 국내 석탄회사들이 국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산하의 석탄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의무(DMO) 제도로 인해 국영 전력 PLN에 공급되는 석탄을 제외한 잉여분을 경쟁사에 판매할 방침이라고
2018-07-30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경영진은 출장비 감축 등 비용 절감 대책이 성공해 2018년 상반기 운영 비용이 약 2조 루피아 절감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알리 부디만 이사(재무 담당)는 24일 "상반기 절감액은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의 팜오일이 혼합된 디젤 연료 'B20'을 자가용 디젤 차량에도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이용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공공 서비스 의무(PSO)의 틀에서 철도 등 대중교통에 B20 도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