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시아 개발 은행, 인니 에너지 분야에 11 억 달러 대출 발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7-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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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 은행(ADB)이 인도네시아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해 총 11억 달러의 융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의 포괄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열쇠가 되는 에너지 분야의 다각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ADB측은 설명했다.
ADB 은행은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에 6억 달러의 대출을 그리고 그 외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에너지 프로그램에 5억 달러의 대출 계획을 내비쳤다.
ADB의 PLN 외 대출은 에너지 분야의 공공, 민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 대출로 이를 통해 정부는 전력과 가스 부문에 대한 민간 투자 유치와 신 재생 에너이 이용 확대 그리고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개혁을 실시한다. 5억 달러에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인프라 기금(AIF)에서의 1억 달러가 포함 됐다.
PLN 대출은 인도네시아 동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전력 부족을 해결하고 동부 지역의 발전을 위한 투자 계획 일부에 이용된다. 구체적으로는 누사뜽가라와 술라웨시 지방에 걸쳐 8개 주에 송전망 부설, 정비에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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