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의 전자 화폐 입금 수수료 도입 철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9-22 목록
본문
전자 화폐 입금 수수료 도입 계획이 철회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협회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검토 중이던 전자 화폐 입금 수수료 도입 계획이 철회되었으며 당장은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영 은행 협회 관계자가 “수수료 도입이 비 현금화 추진에 있어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용자들의 이해를 얻기 위해 필요한 조치가 될 것으로 합의했다고 보도됐다.
비 현금화 정책 초기부터 수수료가 발생하면 이용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줘 사용률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중앙은행은 이 같은 의견이 동의해 수수료 도입을 보류하면서도 향후 도입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측은 1회 입금 시 1,500 ~ 2,000루피아의 수수료를 책정하는 것을 고려해온 바 있다.
- 이전글이케아 2 호점, 자카르타 가든 시티 출점 예정 2017.09.21
- 다음글인니 시멘트 판매,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2017.09.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