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IMF, 2018년 인니 경제성장률 5.3%로 상향 조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7-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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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의 2018년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7월에 발표한 성장률 예측 5.2%에서 상향 조정했다.
IMF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출과 투자, 국내 수요가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 한편, 5.3% 성장 달성을 위해 재정 규율 유지와 인플레이션과 거시경제의 안정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IMF 측은 “인도네시아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미국의 급속한 금리 인상 등 외부요인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구조 개혁을 통한 투자확대 도모 정책을 펼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2018년도 GDP 성장률을 5.4%로 설정했다. 올해 성장률은 5.17%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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