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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뜨라 인터내셔널, 쁘르마따 은행 통해 금융부문 강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7-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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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주력사업인 자동차 부문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레어 재무담당 이사는 "고객의 모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스뜨라 인터내셔널 그룹 산하의 쁘르마따 은행(PT Bank Permata)을 통해 금융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쁘르마따 은행의 2017년 1~9월 순이익은 70억 8,000만 루피아로 1조 2,300만 루피아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전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쁘르마따 은행의 2016년 말 부실채권비율(NPL)은 전년 말의 2.7%에서 8.8%로 상승했다. 올해 9월말 시점의 NPL은 4.7%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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