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공급 분류 간소화 실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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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국영 전력 PLN은 전력공급 분류를 간소화 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앤디 국장은 “현재 전력 1,300VA, 2,200VA, 3,300VA, 4,400VA 고객은 5,500VA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4,400~1만 2,600VA의 고객은 1만 3,000VA로, 1만 3,000VA 이상의 고객은 무제한으로 각각 개편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라고 언급하며 “한편 전력 450VA과 900VA 중 보조금 대상 고객은 현재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력 분류를 간소화해 고객들이 더 자유롭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PLN의 소프얀 사장은 “전력 변경에 따른 비용 등을 산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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