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백화점 마따하리, 남부 수마뜨라에 점포 2개 개점 유통∙물류 편집부 2017-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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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는 이달 말에 남부 수마뜨라주에 점포 2개를 출점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누사뜽가라주의 롬복 총 2개 점포는 임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연내 폐점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매장은 남부 수마뜨라 바뚜라자와 라핫에 설치되며, 이 두 지역에 출점하는 것은 처음이다. 바뚜라자 지점은 이달 23일, 라핫 지점은 30일에 각각 오픈한다.
이 밖에 의류 ‘네바다(Nevada)’ 브랜드 전문점을 12월에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있는 상업시설 '빠꾸원 몰(Pakuwon Mall)‘에 개설한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판매 호조로 수라바야에도 출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부 자카르타의 상업시설 '몰 따만 앙그렉(Mall Taman Anggrek)‘에 있는 마따하리 점포와 롬복의 ’롬복 시티 센터(Lombok City Center)‘의 점포는 연내 폐점한다. 이 매장 개편을 통해 올해 국내 총 점포 수는 155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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