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모로왈리 공단, 탄소 강철 공장 내년 1월 착공...2020년에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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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술라웨시섬의 모로왈리 공단(IMIP)에 연 생산 능력 350만톤의 탄소 강철 공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내년 1월 착공,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철강 업체 델롱 스틸 싱가폴 프로젝트(Delong Steel Singapore Projects)와 상하이 디센트 인베스트먼트 그룹(Shanghai Decent Investment Group), IMIP의 합작회사 덱신 스틸 인도네시아(PT Dexin Steel Indonesia)가 건설을 다룬다.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IMIP 로이 매니저(개발 담당)는 “이 밖에 프랑스와 호주의 금속 관련 기업이 니켈선철 제련소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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