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인니 교통·공공사업장관간 양해각서 경전철 등 생활교통·서민주택·수자원 분야 5개 MOU 체결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9일 총 사업비 19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교통·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날 자카르타 시내 리츠
경제∙일반
2017-11-10
경제사절단 대거 동행 김현미 국토, 스마트시티 수출 앞장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 중 인도네시아 일정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 굴지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9일 수도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는 윤 부회
'아세안 맹주' 인도네시아와 관계 격상…新남방정책 강한 탄력 잠수함 등 방산협력 대폭 강화…현대차 이어 철강·유화 협력 붐업 北대응 '우군' 확보…한반도현안서 韓 '주도적역할' 지지 이끌어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쁘르따미나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인 쁘르따미나의 1 ~ 9월 결산 자료 발표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된 순이익은 19억 9,000만 달러로 공식 원유 가격(ICP) 평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상승한 것이 배경에 있다. 쁘
에너지∙자원
2017-11-09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1~9월 픽업트럭 판매 대수는 1만 139대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석탄·광물 자원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TAM)의 프란시스쿠스 판매 본부장은 "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향후 2년간의 설비 투자 예산으로 9억 3,200만 달러를 할당할 방침이다. 이 예산은 CAP의 인도네시아 두 번째 석유화학단지 건설 공사와 기존 공장의 확장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건설∙인프라
국내 유통업체 최초 인니 공략…해외법인 100호점도 나와 90% 현지상품…라면과 과자 등 한국존 별도 운영 등급 나눠 고객 관리 마케팅 '서비스 차별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민낯을 본 국내 유통기업들이 '포스트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에 따르면, 수마뜨라 아쩨 블록A 광구에서 건설하고 있는 천연가스 정제시설이 내년 1분기(1~3월)에 생산을 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드코의 로널드 이사(운영
테크놀로지 전문 PR회사 호프만에이전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7번째 아시아 지사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를 구축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호프만 에이전시는 인도네시아 지사의 대표로 키콤스의 대표인 씨씨 유타리(Cici Utari)를 영입했다. &nbs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의 ‘라자다(Lazada)’와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JD.com)이 인도네시아에서 창고를 증설하고 있다. 배송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자다 인도네시아 플로리안 공동 최고 경영자는 &ld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 지수(IKK)가 전월 대비 3.1포인트 하락한 120.7이었다. 여전히 긍정적인 수치(지수 100 이상)는 유지하고 있지만, 2개월 만에 지수가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가운데 11개 도시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은 6일 중부 및 동부 지역에서 운영하는 13개 공항의 올해 1~9월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690만명에 달했다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9,000만명을 목표로 내걸었다. AP1의 1~9월 결산은 순이익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