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도로공단, 수마뜨라 벨라완-딴중 모라와 톨게이트에도 전자화폐 시스템 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9-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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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Jasa Marga)가 지난 17일부터 북부 수마뜨라 벨라완-딴중 모라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도 전자화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사 마르가는 앞서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의 모든 톨게이트 결제 시스템을 현금에서 전자화폐로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사 마르가의 드위마완 홍보부장은 “전자화폐 시스템을 단계적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전자화폐로 톨게이트 요금을 결제할 경우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된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자사 마르가는 지난 12일부터 자카르타 시내 고속도로 짜왕-또망-쁠루잇 구간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세드얏모 고속도로에도 전자화폐 시스템 도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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